A beautiful Korean lullaby I heard in Richard Yongjae O’Neill’s concert in Seoul last Sunday. The melody has been embedded in my heart since then.
섬집아기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